Let’s Become Fungal!
48,000원
Author: Yasmine Ostendorf-Rodríguez
Design: Andrea Spikker
with illustrations by: Rommy González
Info: August 2023, Valiz | book supported by Mondriaan Fund, Prins Bernhard Cultuurfonds, De Gijselaar-Hintzenfonds; workshop programme supported by: Stichting Doen, Creative Industries Fund NL | pb | 336 pp. | 24 x 17 cm (h x w) | English | ISBN 978-94-93246-28-7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fungi and mycelium as a material, the ever-branching connecting threads of the fungal world. The entanglements and how this rhizomatic network functions is not just a fascinating ecological system and material, but carries a profound usefulness as a metaphor for our potential new systems, ways of thinking and behaviors.
Let’s Become Fungal! takes its inspiration from the world of art and mycology and shares innovative practices from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hat are rooted in multispecies collaboration, symbiosis, alliances, non-monetary resource exchange, decentralization, bottom-up methods and mutual dependency—all in line with the behavior of the mycelium.
Every chapter is phrased as a question. They do not lead to answers, but to twelve teachings addressing for instance collaboration, decoloniality, non-linearity, toxicity, mobilization, biomimicry, death, and being non-binary. Simultaneously it ventures deeper into the world of fungi. The teachings from the fungus may inspire artists, collectives, organizations, educators, policy-makers, designers, scientists, anthropologists, change-makers, curators, urbanists, activists, gardeners, community-leaders, farmers, and many others, to become more fungal in their ways of working and being.
균류와 균사체, 즉 끊임없이 뻗어나가며 연결되는 균계의 실타래 같은 구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얽힘과 리좀적 네트워크의 작동 방식은 단순히 생태학적으로 흥미로운 시스템이자 재료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사고방식, 행동 양식에 대한 강력한 은유로서의 유용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류가 되자! (Let’s Become Fungal!)』는 예술과 균학(mycology)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혁신적인 실천들을 공유합니다. 이 실천들은 다종 생명체 간 협업, 공생, 연대, 비화폐적 자원 교환, 탈중앙화, 상향식 접근 방식, 상호 의존성과 같은 원칙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균사체의 행동 방식과 궤를 같이합니다.
각 장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질문들은 명확한 해답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협업, 탈식민성, 비선형성, 독성, 동원, 생체모방, 죽음, 비이분법성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열두 개의 가르침으로 나아갑니다. 동시에 이 책은 균류의 세계를 더욱 깊이 탐험합니다. 균류로부터 얻는 이러한 가르침은 예술가, 콜렉티브, 조직, 교육자, 정책입안자, 디자이너, 과학자, 인류학자, 실천가, 큐레이터, 도시계획가, 활동가, 정원사, 커뮤니티 리더, 농부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신들의 일과 존재 방식에 있어 더욱 ‘균류적’이 되는 데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 ChatGPT4)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fungi and mycelium as a material, the ever-branching connecting threads of the fungal world. The entanglements and how this rhizomatic network functions is not just a fascinating ecological system and material, but carries a profound usefulness as a metaphor for our potential new systems, ways of thinking and behaviors.
Let’s Become Fungal! takes its inspiration from the world of art and mycology and shares innovative practices from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that are rooted in multispecies collaboration, symbiosis, alliances, non-monetary resource exchange, decentralization, bottom-up methods and mutual dependency—all in line with the behavior of the mycelium.
Every chapter is phrased as a question. They do not lead to answers, but to twelve teachings addressing for instance collaboration, decoloniality, non-linearity, toxicity, mobilization, biomimicry, death, and being non-binary. Simultaneously it ventures deeper into the world of fungi. The teachings from the fungus may inspire artists, collectives, organizations, educators, policy-makers, designers, scientists, anthropologists, change-makers, curators, urbanists, activists, gardeners, community-leaders, farmers, and many others, to become more fungal in their ways of working and being.
균류와 균사체, 즉 끊임없이 뻗어나가며 연결되는 균계의 실타래 같은 구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 얽힘과 리좀적 네트워크의 작동 방식은 단순히 생태학적으로 흥미로운 시스템이자 재료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사고방식, 행동 양식에 대한 강력한 은유로서의 유용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균류가 되자! (Let’s Become Fungal!)』는 예술과 균학(mycology)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의 혁신적인 실천들을 공유합니다. 이 실천들은 다종 생명체 간 협업, 공생, 연대, 비화폐적 자원 교환, 탈중앙화, 상향식 접근 방식, 상호 의존성과 같은 원칙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균사체의 행동 방식과 궤를 같이합니다.
각 장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 질문들은 명확한 해답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협업, 탈식민성, 비선형성, 독성, 동원, 생체모방, 죽음, 비이분법성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열두 개의 가르침으로 나아갑니다. 동시에 이 책은 균류의 세계를 더욱 깊이 탐험합니다. 균류로부터 얻는 이러한 가르침은 예술가, 콜렉티브, 조직, 교육자, 정책입안자, 디자이너, 과학자, 인류학자, 실천가, 큐레이터, 도시계획가, 활동가, 정원사, 커뮤니티 리더, 농부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신들의 일과 존재 방식에 있어 더욱 ‘균류적’이 되는 데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 ChatGPT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