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oluntarily sucked into the forcefield of Cute, Amy Ireland and Maya B. Kronic decided to let go, give in, let the demon ride them, and make an accelerationism out of it—only to realise that Cute opens a microcosmic gate onto the transcendental process of acceleration itself.
Joining the swarming e-girls, t-girls, NEETS, anons, and otaku who rescued accelerationism from the double pincers of media panic and academic buzzkill by introducing it to big eyes, fluffy ears, programming socks, and silly memes, they discover that the objects of cute culture are just spinoffs of an accelerative process booping us from the future, rendering us all submissive, breedable, helpless, and cute in our turn. Cute comes tomorrow, and only anastrophe can make sense of what it will have been doing to us.
Evading all discipline, sliding across all possible surfaces, Cute Accelerationism embraces every detail of the symptomatology, aetiology, epidemiology, history, biology, etymology, topology, and even embryology of Cute, joyfully burrowing down into its natural, cultural, sensory, sexual, subjective, erotic, and semiotic dimensions in order to sound out the latent spaces of this Thing that has soft-soaped its way into human culture.
Traversing tangents on natural and unnatural selection, runaway supernormalisation, the collective self-transformation of genderswarming cuties, the hyperstitional cultures of shojo and otaku, denpa and 2D love, and the cute subworlds of aegyo and meng, moé and flatmaxxing, catboys and dogon eggs, bobbles and gummies, vore machines and partial objects, BwOs and UwUs…glomping, snuggling, smooshing and squeeeeing their way toward the event horizon of Cute, donning cat ears and popping bubbles as they go, in this untimely philosophical intensification of an omnipresent phenomenon, having surrendered to the squishiest demonic possession, like, ever, two bffs set out in search of the transcendental shape of cuteness only to realise that, even though it is all around us, we do not yet know what Cute can do.
Seriously superficial and bafflingly coherent, half erudite philosophical treatise, half dariacore mashup, 100 percent cutagion, this compact lil’ textual machine is a meltdown and a glow up, as well as a twizzled homage to Deleuze and Guattari’s A Thousand Plateaus. Welcome to the kawaiizome: nothing uncute makes it out of the near future, and the cute will very soon no longer be even remotely human.
강제적으로 큐트(Cute)의 힘의 장으로 빨려 들어간 에이미 아일랜드(Amy Ireland)와 마야 B. 크로닉(Maya B. Kronic)은 그저 손을 놓고, 굴복하고, 그 악마가 그들을 타도록 내버려 두며 이를 가속주의로 만들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그들은 큐트가 가속 그 자체의 초월적 과정으로 통하는 미시적인 관문을 열어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커다란 눈, 폭신한 귀, 프로그래밍 양말,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밈을 통해 미디어의 공포와 학문적 허세의 이중 압박으로부터 가속주의를 구출해낸 e-걸, t-걸, 니트족, 익명 사용자들, 그리고 오타쿠들과 합류한 그들은, 큐트 문화의 오브제들이 단순히 미래로부터 우리를 톡톡 건드리는 가속적 과정의 부산물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이는 결국 우리 모두를 복종적이고, 번식 가능하며, 무력하고, 귀여운 존재로 변하게 한다. 큐트는 내일 도래하며, 그 현상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반전(anastrophe)'뿐이다.
모든 규율을 회피하고, 가능한 모든 표면을 미끄러지듯 가로지르며, 큐트 가속주의는 큐트의 증상학, 원인론, 역학, 역사, 생물학, 어원학, 지형학, 심지어 발생학의 모든 세부사항을 수용한다. 그리고 인간 문화에 부드럽게 스며든 이 현상의 잠재적 공간을 탐색하기 위해 그 자연적, 문화적, 감각적, 성적, 주관적, 에로틱, 기호적 차원을 기쁘게 파고들어 간다.
자연적 및 비자연적 선택, 탈출하는 초자연적 정상화, 젠더가 뒤섞이는 큐트의 집단적 자기 변형, 쇼죠(shojo)와 오타쿠의 하이퍼스티셔널 문화, 덴파(denpa)와 2D 사랑, 그리고 애교(aegyo)와 멩(meng), 모에(moé)와 평면화(flatmaxxing), 캣보이(catboys)와 도곤 알(dogon eggs), 보블(bobbles)과 구미(gummies), 보어 기계(vore machines)와 부분적 오브제(partial objects), 신체 없는 기관(BwOs)과 우우(UwUs)를 가로지르며… 껴안고, 몸을 부비고, 찡긋거리고, 끽끽대며 큐트의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해가고, 고양이 귀를 쓰고 거품을 터뜨리며 나아가면서, 이 시의적절하지 않은 철학적 강도는 우리의 일상에 만연한 현상에 대한 가장 물렁물렁한 악마적 지배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하여, 두 명의 절친은 큐트의 초월적 형상을 찾아 떠나지만, 큐트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현상임에도 우리가 아직 큐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진지하면서도 피상적이고, 당혹스럽도록 일관된 이 글은 반쯤은 고상한 철학적 논문이며, 반쯤은 다리아코어(Dariacore) 스타일의 혼합물이고, 100% 큐트 감염이다. 이 작고 밀집된 텍스트 머신은 붕괴와 화려한 부흥이며, 동시에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A Thousand Plateaus)*에 바치는 꼬불꼬불한 오마주이다. 카와이조메(kawaiizome)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근미래에서 비큐트적인 것은 살아남지 못하며, 큐트는 곧 더 이상 인간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될 것이다. (번역 ChatGPT4)
Involuntarily sucked into the forcefield of Cute, Amy Ireland and Maya B. Kronic decided to let go, give in, let the demon ride them, and make an accelerationism out of it—only to realise that Cute opens a microcosmic gate onto the transcendental process of acceleration itself.
Joining the swarming e-girls, t-girls, NEETS, anons, and otaku who rescued accelerationism from the double pincers of media panic and academic buzzkill by introducing it to big eyes, fluffy ears, programming socks, and silly memes, they discover that the objects of cute culture are just spinoffs of an accelerative process booping us from the future, rendering us all submissive, breedable, helpless, and cute in our turn. Cute comes tomorrow, and only anastrophe can make sense of what it will have been doing to us.
Evading all discipline, sliding across all possible surfaces, Cute Accelerationism embraces every detail of the symptomatology, aetiology, epidemiology, history, biology, etymology, topology, and even embryology of Cute, joyfully burrowing down into its natural, cultural, sensory, sexual, subjective, erotic, and semiotic dimensions in order to sound out the latent spaces of this Thing that has soft-soaped its way into human culture.
Traversing tangents on natural and unnatural selection, runaway supernormalisation, the collective self-transformation of genderswarming cuties, the hyperstitional cultures of shojo and otaku, denpa and 2D love, and the cute subworlds of aegyo and meng, moé and flatmaxxing, catboys and dogon eggs, bobbles and gummies, vore machines and partial objects, BwOs and UwUs…glomping, snuggling, smooshing and squeeeeing their way toward the event horizon of Cute, donning cat ears and popping bubbles as they go, in this untimely philosophical intensification of an omnipresent phenomenon, having surrendered to the squishiest demonic possession, like, ever, two bffs set out in search of the transcendental shape of cuteness only to realise that, even though it is all around us, we do not yet know what Cute can do.
Seriously superficial and bafflingly coherent, half erudite philosophical treatise, half dariacore mashup, 100 percent cutagion, this compact lil’ textual machine is a meltdown and a glow up, as well as a twizzled homage to Deleuze and Guattari’s A Thousand Plateaus. Welcome to the kawaiizome: nothing uncute makes it out of the near future, and the cute will very soon no longer be even remotely human.
강제적으로 큐트(Cute)의 힘의 장으로 빨려 들어간 에이미 아일랜드(Amy Ireland)와 마야 B. 크로닉(Maya B. Kronic)은 그저 손을 놓고, 굴복하고, 그 악마가 그들을 타도록 내버려 두며 이를 가속주의로 만들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그들은 큐트가 가속 그 자체의 초월적 과정으로 통하는 미시적인 관문을 열어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커다란 눈, 폭신한 귀, 프로그래밍 양말, 그리고 우스꽝스러운 밈을 통해 미디어의 공포와 학문적 허세의 이중 압박으로부터 가속주의를 구출해낸 e-걸, t-걸, 니트족, 익명 사용자들, 그리고 오타쿠들과 합류한 그들은, 큐트 문화의 오브제들이 단순히 미래로부터 우리를 톡톡 건드리는 가속적 과정의 부산물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이는 결국 우리 모두를 복종적이고, 번식 가능하며, 무력하고, 귀여운 존재로 변하게 한다. 큐트는 내일 도래하며, 그 현상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반전(anastrophe)'뿐이다.
모든 규율을 회피하고, 가능한 모든 표면을 미끄러지듯 가로지르며, 큐트 가속주의는 큐트의 증상학, 원인론, 역학, 역사, 생물학, 어원학, 지형학, 심지어 발생학의 모든 세부사항을 수용한다. 그리고 인간 문화에 부드럽게 스며든 이 현상의 잠재적 공간을 탐색하기 위해 그 자연적, 문화적, 감각적, 성적, 주관적, 에로틱, 기호적 차원을 기쁘게 파고들어 간다.
자연적 및 비자연적 선택, 탈출하는 초자연적 정상화, 젠더가 뒤섞이는 큐트의 집단적 자기 변형, 쇼죠(shojo)와 오타쿠의 하이퍼스티셔널 문화, 덴파(denpa)와 2D 사랑, 그리고 애교(aegyo)와 멩(meng), 모에(moé)와 평면화(flatmaxxing), 캣보이(catboys)와 도곤 알(dogon eggs), 보블(bobbles)과 구미(gummies), 보어 기계(vore machines)와 부분적 오브제(partial objects), 신체 없는 기관(BwOs)과 우우(UwUs)를 가로지르며… 껴안고, 몸을 부비고, 찡긋거리고, 끽끽대며 큐트의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해가고, 고양이 귀를 쓰고 거품을 터뜨리며 나아가면서, 이 시의적절하지 않은 철학적 강도는 우리의 일상에 만연한 현상에 대한 가장 물렁물렁한 악마적 지배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하여, 두 명의 절친은 큐트의 초월적 형상을 찾아 떠나지만, 큐트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현상임에도 우리가 아직 큐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진지하면서도 피상적이고, 당혹스럽도록 일관된 이 글은 반쯤은 고상한 철학적 논문이며, 반쯤은 다리아코어(Dariacore) 스타일의 혼합물이고, 100% 큐트 감염이다. 이 작고 밀집된 텍스트 머신은 붕괴와 화려한 부흥이며, 동시에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A Thousand Plateaus)*에 바치는 꼬불꼬불한 오마주이다. 카와이조메(kawaiizome)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근미래에서 비큐트적인 것은 살아남지 못하며, 큐트는 곧 더 이상 인간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 될 것이다. (번역 ChatGP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