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 de dés (Collection) - Books and Ideas after Mallarmé
53,000원
280 ppp
317 b/w and color illustrations
thread-sewn softcover
Leipzig January, 2024
ISBN: 9783959058179
Width: 17 cm
Length: 24 cm
Language(s): English, French
Editor: Michalis Pichler
Designer: Maira Fragoso Peña, Ott Kagovere
Text: Annette Gilbert, Ryoko Sekiguchi, Craig Dworkin, Luc Boltanski, Arnault Esquerre
Coup de dés (Collection): Books and Ideas after Mallarmé brings together a vast number of editions of Mallarmé’s chef d’œuvre as well as many of its historical and contemporary editions and appropriations by other authors. Mallarmé’s arrangement of the poem on opposite pages turned each side into a compositional entity. Constellations of words on a spread and the interplay between the text fragments and the surrounding white—similar to the way a constellation of stars interacts with the sky—was a metaphor explicitly used and introduced into literature by Mallarmé. His notion of “constellation”, for example, is connected to Ulises Carrión’s vision of a “new” book. “In the old art, to read the last page takes as much time as to read the first one./In the new art the reading rhythm changes, quickens, speeds up,” as he wrote in 1975. The richly illustrated book contextualizes the perception and appropriations of Mallarmé’s masterpiece through critical essays written by the editor and leading scholars such as Annette Gilbert, Craig Dworkin, Luc Boltanski/Arnaud Esquerre, and Ryoko Sekiguchi.
Michalis Pichler is a Berlin-based artist, primarily operating independently of the commercial gallery system, and one of the founders and organizers of Miss Read and Conceptual Poetics Day. Pichler’s works often make use of found and pre-used material. He treats pages as canvases and canvases as pages for works of art.
쿠데타(컬렉션): 말라르메 이후의 책과 아이디어는 말라르메의 방대한 판본과 다른 작가들의 역사적, 현대적 판본 및 각색본을 한데 모았습니다. 말라르메는 시를 반대편 페이지에 배치하여 각 면을 하나의 구성 요소로 만들었습니다. 별자리가 하늘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펼쳐진 단어와 텍스트 조각과 주변의 흰색 사이의 상호작용은 말라르메가 문학에 명시적으로 사용하고 도입한 은유였습니다. 예를 들어, '별자리'에 대한 그의 개념은 울리세스 카리온의 '새로운' 책에 대한 비전과 연결됩니다. "오래된 예술에서는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데 첫 페이지를 읽는 것만큼이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 새로운 예술에서는 읽기 리듬이 바뀌고, 빨라지고, 빨라집니다." 1975년에 그가 쓴 글입니다. 풍부한 삽화가 담긴 이 책은 편집자와 아네트 길버트, 크레이그 드워킨, 뤽 볼탕스키/아르노 에스커르, 료코 세키구치 등 주요 학자들이 쓴 비평 에세이를 통해 말라르메의 걸작에 대한 인식과 적용을 맥락화합니다.
미칼리스 피클러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주로 상업 갤러리 시스템과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미스 리드와 개념 시학의 날의 창립자이자 기획자 중 한 명입니다. 피클러의 작품은 종종 발견되거나 이미 사용된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는 페이지를 캔버스로, 캔버스를 예술 작품을 위한 페이지로 취급합니다. (DeepL 번역)
Coup de dés (Collection): Books and Ideas after Mallarmé brings together a vast number of editions of Mallarmé’s chef d’œuvre as well as many of its historical and contemporary editions and appropriations by other authors. Mallarmé’s arrangement of the poem on opposite pages turned each side into a compositional entity. Constellations of words on a spread and the interplay between the text fragments and the surrounding white—similar to the way a constellation of stars interacts with the sky—was a metaphor explicitly used and introduced into literature by Mallarmé. His notion of “constellation”, for example, is connected to Ulises Carrión’s vision of a “new” book. “In the old art, to read the last page takes as much time as to read the first one./In the new art the reading rhythm changes, quickens, speeds up,” as he wrote in 1975. The richly illustrated book contextualizes the perception and appropriations of Mallarmé’s masterpiece through critical essays written by the editor and leading scholars such as Annette Gilbert, Craig Dworkin, Luc Boltanski/Arnaud Esquerre, and Ryoko Sekiguchi.
Michalis Pichler is a Berlin-based artist, primarily operating independently of the commercial gallery system, and one of the founders and organizers of Miss Read and Conceptual Poetics Day. Pichler’s works often make use of found and pre-used material. He treats pages as canvases and canvases as pages for works of art.
쿠데타(컬렉션): 말라르메 이후의 책과 아이디어는 말라르메의 방대한 판본과 다른 작가들의 역사적, 현대적 판본 및 각색본을 한데 모았습니다. 말라르메는 시를 반대편 페이지에 배치하여 각 면을 하나의 구성 요소로 만들었습니다. 별자리가 하늘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펼쳐진 단어와 텍스트 조각과 주변의 흰색 사이의 상호작용은 말라르메가 문학에 명시적으로 사용하고 도입한 은유였습니다. 예를 들어, '별자리'에 대한 그의 개념은 울리세스 카리온의 '새로운' 책에 대한 비전과 연결됩니다. "오래된 예술에서는 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데 첫 페이지를 읽는 것만큼이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 새로운 예술에서는 읽기 리듬이 바뀌고, 빨라지고, 빨라집니다." 1975년에 그가 쓴 글입니다. 풍부한 삽화가 담긴 이 책은 편집자와 아네트 길버트, 크레이그 드워킨, 뤽 볼탕스키/아르노 에스커르, 료코 세키구치 등 주요 학자들이 쓴 비평 에세이를 통해 말라르메의 걸작에 대한 인식과 적용을 맥락화합니다.
미칼리스 피클러는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주로 상업 갤러리 시스템과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미스 리드와 개념 시학의 날의 창립자이자 기획자 중 한 명입니다. 피클러의 작품은 종종 발견되거나 이미 사용된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는 페이지를 캔버스로, 캔버스를 예술 작품을 위한 페이지로 취급합니다. (DeepL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