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3년 데임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말했다. 새 옷을 사지 말고, 식탁보라도 두르되 멋지게 보이라고. 멋은 돈이 아니라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식탁보처럼, 그림도 평면에서 출발한다.
ESK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그린 약 900장의 그림을 한 권에 모았다. 『옷장』은 큼직한 판형의 그림책으로, 한 장씩 넘기는 동안 두 시간 남짓 즐거운 탐색이 이어진다. 낙서, 일러스트, 드로잉, 회화, 조각·설치를 위한 스케치와 에스키스까지—서로 다른 맥락에서 태어난 이미지들이 빽빽하게 걸려 있다.
옷장을 열어 옷을 고르듯, 이 책을 펼쳐 마음대로 섞고 조합해 보기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오래 다시 찾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없음
출판사 서평
“습관처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시간을 상상해 본다. 좋아하는 것들을 납작한 평면에 눌러 담는 기분. 종이 위에 긁힌 아무런 무게도 부피도 없는 궤적들이 만들어내는 모양의 연속. ESK의 『옷장』은 온통 간지러운 부분투성이다.”
-송하영(독립 큐레이터)
“수년간 작가 ESK가 옷을 접근하는 방식을 지켜봤다. 패션 작업자와 다른 시점으로 보는 옷의 패턴, 덩어리 감, 그것을 입는 소녀와 노인. 나는 그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어떤 드로잉은 실제 옷에 얹힌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옷에서 다시 책으로 옮겨 온 작업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다.”
-이유미(패션 디자이너)
저자 소개
ESK(aka 이수경, 글·그림)
도시 속 개인과 집단의 패션을 즐겨 관찰하는 이. 그들의 색채와 질감, 핏,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움직임, 타자의 시선으로 규정된 정체성과 실제 삶 사이의 긴장, 그로 인해 발생하는 드문 개성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 조각, 타투 아트를 하고 있다.
@esk_mood





책소개
2013년 데임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말했다. 새 옷을 사지 말고, 식탁보라도 두르되 멋지게 보이라고. 멋은 돈이 아니라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식탁보처럼, 그림도 평면에서 출발한다.
ESK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그린 약 900장의 그림을 한 권에 모았다. 『옷장』은 큼직한 판형의 그림책으로, 한 장씩 넘기는 동안 두 시간 남짓 즐거운 탐색이 이어진다. 낙서, 일러스트, 드로잉, 회화, 조각·설치를 위한 스케치와 에스키스까지—서로 다른 맥락에서 태어난 이미지들이 빽빽하게 걸려 있다.
옷장을 열어 옷을 고르듯, 이 책을 펼쳐 마음대로 섞고 조합해 보기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는 사람이라면 곁에 두고 오래 다시 찾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없음
출판사 서평
“습관처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시간을 상상해 본다. 좋아하는 것들을 납작한 평면에 눌러 담는 기분. 종이 위에 긁힌 아무런 무게도 부피도 없는 궤적들이 만들어내는 모양의 연속. ESK의 『옷장』은 온통 간지러운 부분투성이다.”
-송하영(독립 큐레이터)
“수년간 작가 ESK가 옷을 접근하는 방식을 지켜봤다. 패션 작업자와 다른 시점으로 보는 옷의 패턴, 덩어리 감, 그것을 입는 소녀와 노인. 나는 그 방식이 마음에 들었고 어떤 드로잉은 실제 옷에 얹힌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옷에서 다시 책으로 옮겨 온 작업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다.”
-이유미(패션 디자이너)
저자 소개
ESK(aka 이수경, 글·그림)
도시 속 개인과 집단의 패션을 즐겨 관찰하는 이. 그들의 색채와 질감, 핏,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움직임, 타자의 시선으로 규정된 정체성과 실제 삶 사이의 긴장, 그로 인해 발생하는 드문 개성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 조각, 타투 아트를 하고 있다.
@esk_m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