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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젝트 영도
2021 ‘프로젝트 영도’ 팀은 공공미술에 브레이크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공공미술이 차고 넘치는 영도에 무작정 더하기보다, 일단 멈춰서 분분한 공공미술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여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미 가속이 붙은 제도 안에서는 멈추기 위해서도 외침이 필요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만들지 않겠다"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게 아니라 물리적인 것들, 예를 들어서 벽화나 조형물 같은 공공미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전형의 결과들, 공공의 장소를 반영구적으로 점유하는 어떤 것들을 만들고 남기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 ‘프로젝트 영도’ 팀은 공공미술에 브레이크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공공미술이 차고 넘치는 영도에 무작정 더하기보다, 일단 멈춰서 분분한 공공미술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여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미 가속이 붙은 제도 안에서는 멈추기 위해서도 외침이 필요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만들지 않겠다"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게 아니라 물리적인 것들, 예를 들어서 벽화나 조형물 같은 공공미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전형의 결과들, 공공의 장소를 반영구적으로 점유하는 어떤 것들을 만들고 남기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