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출신의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마르쿠스 바이스벡의 토크가 서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토크는 지난 2022년 말에 스펙터 북스에서 발행된 <별은 빛나는 이유가 필요한가? (Do the Stars Need a Reason to Shine?)>를 중심으로 자신의 디자인 실천과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특히 한국의 디자이너이자 역시 교육자인 크리스 로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일시: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장소: 더북소사이어티 옥인동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9길 25 지층)
신청방법: 선착순 20명 (다음 링크에서 신청을 해주세요)
책 소개
디자이너 마르쿠스 바이스벡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초적인 시각 연구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이 책에는 2011년부터 2022년 사이에 제작한 18개의 시각적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대부분의 디자인은 즉흥적 루프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중간의 결과물은 최종 주제와 형태가 도출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테스트하고 다양하게 변형된다. 또한 디자이너에게 매우 익숙한 이러한 사고 방식을 커미션 작업의 변수 바깥에 적용하는데, 이 책은 그의 지속적인 시각적 연구 결과를 맥락에 맞춰 보여준다.
강연자 소개
마르쿠스 바이스벡은 디자이너이자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교와 한국 파주 타이포그래피 연구소의 그래픽 디자인 교수이다.
크리스 로는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다. 시애틀에서 태어났고 UC버클리에서 건축을,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함부르크, 베를린과 뉴욕에서 활동하다 현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독일출신의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인 마르쿠스 바이스벡의 토크가 서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토크는 지난 2022년 말에 스펙터 북스에서 발행된 <별은 빛나는 이유가 필요한가? (Do the Stars Need a Reason to Shine?)>를 중심으로 자신의 디자인 실천과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특히 한국의 디자이너이자 역시 교육자인 크리스 로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일시: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7시
장소: 더북소사이어티 옥인동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9길 25 지층)
신청방법: 선착순 20명 (다음 링크에서 신청을 해주세요)
책 소개
디자이너 마르쿠스 바이스벡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초적인 시각 연구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이 책에는 2011년부터 2022년 사이에 제작한 18개의 시각적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대부분의 디자인은 즉흥적 루프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중간의 결과물은 최종 주제와 형태가 도출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테스트하고 다양하게 변형된다. 또한 디자이너에게 매우 익숙한 이러한 사고 방식을 커미션 작업의 변수 바깥에 적용하는데, 이 책은 그의 지속적인 시각적 연구 결과를 맥락에 맞춰 보여준다.
강연자 소개
마르쿠스 바이스벡은 디자이너이자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교와 한국 파주 타이포그래피 연구소의 그래픽 디자인 교수이다.
크리스 로는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다. 시애틀에서 태어났고 UC버클리에서 건축을,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함부르크, 베를린과 뉴욕에서 활동하다 현재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