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아티스트토크] 진균이 되자: 균사체의 가르침과 예술

진균이 되자: 균사체의 가르침과 예술 Let's Become Fungal: Mycelium Teachings and the Arts

by 야스민 오스텐도르프-로드리게스 Yasmine Ostendorf-Rodríguez

일시: 2023년 9월 19일(화) 7pm

장소: 더 북 소사이어티

신청: 무료, 이메일 접수(helen.ku@gmail.com)



지난 8월, 발리즈에서 출간된 야스민 오스텐도프르-로드리게스의 <진균이 되자: 균사체의 가르침과 예술> 북 토크가 더북소사이어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책은 예술과 균류학에서 영감을 얻어 다종 협력, 공생, 동맹, 비금전적 자원 교환, 탈중앙화, 상향식 방식, 상호 의존성에 뿌리를 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혁신적인 사례를 균류의 행동과 함께 소개합니다. 모든 장은 질문을 통해 협업, 탈식민성, 비선형성, 독성, 동원, 생체 모방, 죽음, 논바이너리되기 등을 다루는 열두가지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곰팡이의 이러한 가르침은 예술가, 단체, 조직, 교육자, 정책 입안자, 디자이너, 과학자, 인류학자, 체인지메이커, 큐레이터, 도시학자, 활동가, 정원사, 지역사회 지도자, 농부 등 많은 사람들이 일과 존재 방식에서 더욱 곰팡이적인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야스민 오스텐도르프-로드리게스

야스민 오스텐도르프-로드리게스는 멕시코 시티 기반의 큐레이터로서 예술과 생태학을 연구한다. 그녀는그린 아트 랩 얼라이언스(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유럽)와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네덜란드)의 네이처 연구부, 반 에이크 푸드 랩, 퓨처 머티리얼 뱅크 등 예술과 생태학이 교차하는 접점에 관심을 두고 국제적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