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11월 15일 오후 4시 30분, 더북소사이어티 옥인동
발표자: 스튜디오 피안피안 헤와 막스 하비 @infoandupdates
신청방법: 사전 신청없이 시간에 맞춰 선착순 입장 (25명)
* 이번 토크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스튜디오 피안피안 헤와 막스 하비의 토크가 서점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영역과 지역에서 출판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 스튜디오에 대한 짧은 소개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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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Studio Pianpian He와 Max Harvey입니다. 2015년부터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저희의 융합 디자인 스튜디오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성장과 침체, 변동 및 지속 불가능한 경제 환경에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튜디오는 후난성 후난대학교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후, 저희는 후난성 창사로 돌아와 3년 동안 작업을 이어갔고, 현재는 몬트리올(캐나다)과 창사(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저희는 큐레이터, 예술가, 작가, 기관 직원, 학생,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들과 함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저희는 주로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며, 구체적으로는 아트북, 아티스트북, 다양한 출판물, 아이덴티티, 사인 시스템, 웹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일상에서 저희는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로 소통합니다.
We are Studio Pianpian He and Max Harvey. Since 2015, our interdisciplinary design studio has worked in China and America, up and down the wall. We are mostly focused on making images in booming, declining, fluctuating and unsustainable economies. Our studio was founded in Hunan University, Hunan Province. After a brief time spent in the United States, we returned to Changsha, Hunan, where we worked for a period of 3 years. We presently work from Montreal (CAN) and Changsha (CN). In the past years, we have collaborated with curators, artists, writers, institution staff, students, coders and designers on a multitude of eclectic works with undefined boundaries. We mainly work within the cultural sector and to pinpoint specific mediums, we specialize in the design of art books, artists books, publications at large, identities, signage systems and web design. At work and at home, we communicate in French, English and/or Chinese.
일시: 2024년 11월 15일 오후 4시 30분, 더북소사이어티 옥인동
발표자: 스튜디오 피안피안 헤와 막스 하비 @infoandupdates
신청방법: 사전 신청없이 시간에 맞춰 선착순 입장 (25명)
* 이번 토크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스튜디오 피안피안 헤와 막스 하비의 토크가 서점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영역과 지역에서 출판물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 스튜디오에 대한 짧은 소개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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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Studio Pianpian He와 Max Harvey입니다. 2015년부터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저희의 융합 디자인 스튜디오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성장과 침체, 변동 및 지속 불가능한 경제 환경에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튜디오는 후난성 후난대학교에서 설립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후, 저희는 후난성 창사로 돌아와 3년 동안 작업을 이어갔고, 현재는 몬트리올(캐나다)과 창사(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저희는 큐레이터, 예술가, 작가, 기관 직원, 학생,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들과 함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저희는 주로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며, 구체적으로는 아트북, 아티스트북, 다양한 출판물, 아이덴티티, 사인 시스템, 웹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업무와 일상에서 저희는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로 소통합니다.
We are Studio Pianpian He and Max Harvey. Since 2015, our interdisciplinary design studio has worked in China and America, up and down the wall. We are mostly focused on making images in booming, declining, fluctuating and unsustainable economies. Our studio was founded in Hunan University, Hunan Province. After a brief time spent in the United States, we returned to Changsha, Hunan, where we worked for a period of 3 years. We presently work from Montreal (CAN) and Changsha (CN). In the past years, we have collaborated with curators, artists, writers, institution staff, students, coders and designers on a multitude of eclectic works with undefined boundaries. We mainly work within the cultural sector and to pinpoint specific mediums, we specialize in the design of art books, artists books, publications at large, identities, signage systems and web design. At work and at home, we communicate in French, English and/or Chi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