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장벽, 플랫폼을 배반하기』는 블록체인, NFT와 같이 경제적 가치에 함몰된 웹 3.0에 대한 시선을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전환하며 웹 생태계를 둘러싼 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합니다.
『투명한 장벽, 플랫폼을 배반하기』의 키워드는 ‘사용자 자율성’과 ‘탈플랫폼’입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된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의 참여를 배제하고 있음을 밝히는 인터렉티브 에세이로 시작하는 책은 거대 기업의 이익 창출 공간이 되어버린 인터넷에서 반문화가 어떻게 가능할지 묻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목차
「사용자 조건: 컴퓨터 주체성과 행위」 실비오 로루소
「오케이 구글: 내 계정 지워줘 (아니 잠깐만. 진짜 지우지는 말고)」 크리스 하트게링크
「나만의 소셜 네트워크 운영하기」 다리우스 카제미
「반문화를 죽인 건 인터넷이 아니다. 다만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을 뿐」 캐롤린 버스타
「웹은 죽었다. 인터넷이여 영원하라」 크리스 앤더슨, 마이클 울프
「일과 삶을 소셜 미디어가 아닌 형태로 공유하는 100가지 방법」 아멜리아 호루비
『투명한 장벽, 플랫폼을 배반하기』는 블록체인, NFT와 같이 경제적 가치에 함몰된 웹 3.0에 대한 시선을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전환하며 웹 생태계를 둘러싼 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자 합니다.
『투명한 장벽, 플랫폼을 배반하기』의 키워드는 ‘사용자 자율성’과 ‘탈플랫폼’입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된 인터페이스가 사용자의 참여를 배제하고 있음을 밝히는 인터렉티브 에세이로 시작하는 책은 거대 기업의 이익 창출 공간이 되어버린 인터넷에서 반문화가 어떻게 가능할지 묻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목차
「사용자 조건: 컴퓨터 주체성과 행위」 실비오 로루소
「오케이 구글: 내 계정 지워줘 (아니 잠깐만. 진짜 지우지는 말고)」 크리스 하트게링크
「나만의 소셜 네트워크 운영하기」 다리우스 카제미
「반문화를 죽인 건 인터넷이 아니다. 다만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을 뿐」 캐롤린 버스타
「웹은 죽었다. 인터넷이여 영원하라」 크리스 앤더슨, 마이클 울프
「일과 삶을 소셜 미디어가 아닌 형태로 공유하는 100가지 방법」 아멜리아 호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