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포토그래퍼 피터 애시 리(Peter Ash Lee)가 사진집 <마지막 인어(The Last Mermaid)>를 출간했습니다. 2018년 12월 제주도를 여행하던 당시 피터는 비교적 젊은 해녀인 고려진 해녀와 오랜 시간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녀는 제주도의 젊은 해녀로서 자신을 "마지막 인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여러 세대 동안 해녀라는 직업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고려진 해녀의 어머니는 여전히 숙련된 해녀들의 공동체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터는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조명하고 그들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기념하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해녀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지만, 매년 해녀의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해녀들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며, 관련 지식과 기술을 공동체를 통해 전승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녀 문화를 기리는 이번 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BOUT PETER ASH LEE
피터 애시 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랐으며,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한 후 사진가의 길을 걸어온 피터 애시 리의 관심사는 사진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2019년에는 <버독 미디어(Burdock Media)>를 만들어 아시안 아티스트를 기념하고 조명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DNA’와 모델로 계약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동시대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담은 피터의 작업 세계는 유수의 매거진 Vogue, The New York Times, T Magazine, i-D, 및 글로벌 브랜드 Tom Ford, Dior 등을 아우릅니다.
INSTAGRAM @peterashlee
WEBSITE www.peterashlee.com
책 소개
포토그래퍼 피터 애시 리(Peter Ash Lee)가 사진집 <마지막 인어(The Last Mermaid)>를 출간했습니다. 2018년 12월 제주도를 여행하던 당시 피터는 비교적 젊은 해녀인 고려진 해녀와 오랜 시간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녀는 제주도의 젊은 해녀로서 자신을 "마지막 인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여러 세대 동안 해녀라는 직업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고려진 해녀의 어머니는 여전히 숙련된 해녀들의 공동체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터는 사라져가는 해녀 문화를 조명하고 그들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기념하고자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해녀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지만, 매년 해녀의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해녀들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며, 관련 지식과 기술을 공동체를 통해 전승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녀 문화를 기리는 이번 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BOUT PETER ASH LEE
피터 애시 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랐으며,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한 후 사진가의 길을 걸어온 피터 애시 리의 관심사는 사진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2019년에는 <버독 미디어(Burdock Media)>를 만들어 아시안 아티스트를 기념하고 조명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DNA’와 모델로 계약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동시대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담은 피터의 작업 세계는 유수의 매거진 Vogue, The New York Times, T Magazine, i-D, 및 글로벌 브랜드 Tom Ford, Dior 등을 아우릅니다.
INSTAGRAM @peterashlee
WEBSITE www.peterashl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