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재, 박신용
번역 : 박예정
디자인 : 전용완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발행: richtig technik
초판 발행 2022년 10월 1일
ISBN 979-11-968783-2-0 92600
책 소개
〈Public Spaces in the Nordics〉는 북유럽 지역의 공공 공간과 공공 예술 현장을 관측하고 기록한 결과를 분석하고 해석해 보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연구의 주된 목적은 현장에서 북유럽 지역이 갖는 특수성과 관련하여 도시 공간과 거주민들 간의 총체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북유럽인들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그곳의 공공 공간과 공공 예술을 구축하는 방법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이것이 어떠한 역학적인 관계 안에서 작동되는지 밝혀내는 데 있다.
당초 ‘Public Spaces in Oslo’라는 주제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그 주변의 자연 공간인 ‘내셔널 루트’를 방문해 연구하기로 계획했지만, 노르웨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의 장기화로 인해 핀란드의 헬싱키, 스웨덴과 덴마크 내의 몇몇 도시들로 연구 지역을 확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Public Spaces in the Nordics〉 프로젝트는 건축 디자이너 안소재와 미술 작가 박신용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작가소개
박신용은 공공 공간에 관한 여러 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며, 현장에서 기록하고 수집한 내용에 기반한 결과를 조각이나 설치, 사진, 영상 등의 매체로 드러낸다. 〈Construction Site in Public Spaces〉( 2016–19 ), 〈Daebu - Construction〉( 2019–20 ), 〈Wasted Land〉( 2020– 21) 등의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Daebu - Construction, Archive』( 2020 ), 『Wasted Land, Archive』( 2021) 를 출간했다. 안소재는 서울과 런던에서 조각과 건축을 전공했고, 현재 런던 기반의 건축 회사에서 오피스, 문화 시설, 주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 등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면서 조각적 접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방법론과 건축적 사고를 탐구한다.
책 소개
〈Public Spaces in the Nordics〉는 북유럽 지역의 공공 공간과 공공 예술 현장을 관측하고 기록한 결과를 분석하고 해석해 보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연구의 주된 목적은 현장에서 북유럽 지역이 갖는 특수성과 관련하여 도시 공간과 거주민들 간의 총체적인 관계를 파악하고, 북유럽인들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그곳의 공공 공간과 공공 예술을 구축하는 방법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이것이 어떠한 역학적인 관계 안에서 작동되는지 밝혀내는 데 있다.
당초 ‘Public Spaces in Oslo’라는 주제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와 그 주변의 자연 공간인 ‘내셔널 루트’를 방문해 연구하기로 계획했지만, 노르웨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입국 제한 조치의 장기화로 인해 핀란드의 헬싱키, 스웨덴과 덴마크 내의 몇몇 도시들로 연구 지역을 확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Public Spaces in the Nordics〉 프로젝트는 건축 디자이너 안소재와 미술 작가 박신용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
작가소개
박신용은 공공 공간에 관한 여러 현상을 관측하고 연구하며, 현장에서 기록하고 수집한 내용에 기반한 결과를 조각이나 설치, 사진, 영상 등의 매체로 드러낸다. 〈Construction Site in Public Spaces〉( 2016–19 ), 〈Daebu - Construction〉( 2019–20 ), 〈Wasted Land〉( 2020– 21) 등의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Daebu - Construction, Archive』( 2020 ), 『Wasted Land, Archive』( 2021) 를 출간했다. 안소재는 서울과 런던에서 조각과 건축을 전공했고, 현재 런던 기반의 건축 회사에서 오피스, 문화 시설, 주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가, 디자이너, 연구자 등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면서 조각적 접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방법론과 건축적 사고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