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New Works for a Post-Worker’s World, Valenzuela continues to deeply address the realities of working-class live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power structures to which they are subjected, already explored in his oeuvre. The publication collects a new body of works of black-and-white images, scenes of machine-like contrivances meant to evoke labour and its afterlife, in dialogue with a visual essay made of archival images highlighting the power struggle between Americans and immigrants, workers and bosses, land and personal space. Valenzuela's mise-en-scènes are simultaneously of this world while also reaching towards the realms of science fiction and the surreal. These depopulated scenes are reminders of the fungible Amazon warehouse worker, the union employee displaced by Third World labour, and those replaced by auto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volume brings to mind a plentitude of historical pasts: the Machine Age, the period between the World Wars, and our contemporary capitalistic condition.
발렌수엘라는 이미 그의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노동자 이후의 세계를 위한 신작>에서 미국 노동계급의 삶의 현실과 그들이 처한 권력 구조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 책은 미국인과 이민자, 노동자와 상사, 토지와 개인 공간 사이의 권력 투쟁을 강조하는 아카이브 이미지로 구성된 시각적 에세이와 함께 노동과 그 이후의 삶을 환기시키기 위한 기계와 같은 장치 장면으로 구성된 흑백 이미지의 새로운 작품들을 수집했다. 발렌수엘라의 미장센은 공상 과학과 초현실의 영역에 도달하는 동시에 이 세계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인구 감소의 시대에서 이 장면들은 아마존 창고 노동자, 제3세계 노동력으로 대체된 노동조합 직원, 자동화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 노동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기계 시대, 세계 대전 사이의 시대, 현대 자본주의의 상황 등 다양한 역사적 과거를 떠올리게 만든다. (DeepL 번역)
In New Works for a Post-Worker’s World, Valenzuela continues to deeply address the realities of working-class lives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power structures to which they are subjected, already explored in his oeuvre. The publication collects a new body of works of black-and-white images, scenes of machine-like contrivances meant to evoke labour and its afterlife, in dialogue with a visual essay made of archival images highlighting the power struggle between Americans and immigrants, workers and bosses, land and personal space. Valenzuela's mise-en-scènes are simultaneously of this world while also reaching towards the realms of science fiction and the surreal. These depopulated scenes are reminders of the fungible Amazon warehouse worker, the union employee displaced by Third World labour, and those replaced by auto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volume brings to mind a plentitude of historical pasts: the Machine Age, the period between the World Wars, and our contemporary capitalistic condition.
발렌수엘라는 이미 그의 전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노동자 이후의 세계를 위한 신작>에서 미국 노동계급의 삶의 현실과 그들이 처한 권력 구조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 책은 미국인과 이민자, 노동자와 상사, 토지와 개인 공간 사이의 권력 투쟁을 강조하는 아카이브 이미지로 구성된 시각적 에세이와 함께 노동과 그 이후의 삶을 환기시키기 위한 기계와 같은 장치 장면으로 구성된 흑백 이미지의 새로운 작품들을 수집했다. 발렌수엘라의 미장센은 공상 과학과 초현실의 영역에 도달하는 동시에 이 세계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인구 감소의 시대에서 이 장면들은 아마존 창고 노동자, 제3세계 노동력으로 대체된 노동조합 직원, 자동화와 인공지능으로 대체된 노동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기계 시대, 세계 대전 사이의 시대, 현대 자본주의의 상황 등 다양한 역사적 과거를 떠올리게 만든다. (DeepL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