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후-1970년대: 현대의 욕망, 굴절, 응시
1부 전위
무엇이 ‘새로운 미술’인가?: 1950-70년대 미술인들의 전위 인식 / 김이순
문헌 자료
2부 추상
1950-70년대 한국 미술에서의 추상 / 신정훈
문헌 자료
3부 전통
1950-70년대 동양화단의 ‘전통’ / 송희경
문헌 자료
4부 냉전과 국제교류
‘냉전’과 ‘국제교류’로 읽어보는 1950-70년대 한국 미술 / 정무정
문헌 자료
5부 좌담
1960년대 현대의 분출: ≪청년작가연립전≫을 중심으로
1970년대의 한국의 전위미술: 평면, 오브제, 행위
현대의 욕망: 전후-1970년대 동양화단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 연표: 1950-70년대
참고 문헌
책소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프로젝트: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조명하기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 현대미술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벌여온 학술 사업으로, 미술사학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등 13명의 연구자가 개인 연구 외에도 수십 차례 워크숍과 공개 세미나 및 좌담회 등의 연구 성과를 집적한 출판물이다. 이 시리즈는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크게 세 시기로 나눠 1950년대~70년대까지의 미술을 다루는 1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1: 1950년대-70년대』), 1980년대 미술을 다루는 2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2: 1980년대』), 1990년대~2008년까지의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3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3: 1990년대-2008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종다양한 흐름과 운동을 포괄하기 위해 전후부터 2008년까지의 미술사를 다양한 키워드로 접근하고 있다. 1권의 경우 현대와 전통, 국전과 전위, 추상과 현실, 제도, 냉전, 국제화와 같은 광범위한 키워드가 포괄되어 있으며, 2권에서는 민중미술, 형상미술, 한국화와 수묵운동, 채색화 운동, 여성주의 미술,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키워드가, 3권에서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시기를 연대기적으로 구성해 각 연도마다의 유의미한 현장 사건과 관련된 주제 및 키워드가 포괄되어 있다.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 읽기 목록 집대성
전 3권으로 구성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 각각의 권에는 각 해당 시기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자들의 서문 에세이, 문헌 자료, 좌담회, 용어 해제, 연표, 도판 등이 그것이다. 연구자들의 서문은 각각의 핵심 키워드와 관련된 문헌 자료 선정의 배경과 이 자료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침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각 권에는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에서 연구자들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인 방대한 분량의 문헌 자료가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적인 읽기 목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1권 86편, 2권 95편, 3권 90편, 도합 271편에 이르는 이 자료는 당대의 주요한 미술 담론 공간이었던 전시 도록 및 팸플릿, 신문, 잡지 등에서 엄선한 발췌 문헌들이다. 연구자들의 꼼꼼한 조사와 검토 과정을 거쳐 소개된 이 문헌 자료들은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풍부한 단초들을 제공할 것이다. 문헌 자료 외에도 각 권에는 각각 세 편의 긴 좌담회를 수록하고 있다. 이 좌담회는 당대 현장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이나 평론가, 큐레이터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성과물로서, 당대 미술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 시리즈에는 200여 점의 도판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국 현대미술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
목차
전후-1970년대: 현대의 욕망, 굴절, 응시
1부 전위
무엇이 ‘새로운 미술’인가?: 1950-70년대 미술인들의 전위 인식 / 김이순
문헌 자료
2부 추상
1950-70년대 한국 미술에서의 추상 / 신정훈
문헌 자료
3부 전통
1950-70년대 동양화단의 ‘전통’ / 송희경
문헌 자료
4부 냉전과 국제교류
‘냉전’과 ‘국제교류’로 읽어보는 1950-70년대 한국 미술 / 정무정
문헌 자료
5부 좌담
1960년대 현대의 분출: ≪청년작가연립전≫을 중심으로
1970년대의 한국의 전위미술: 평면, 오브제, 행위
현대의 욕망: 전후-1970년대 동양화단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 연표: 1950-70년대
참고 문헌
책소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프로젝트: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조명하기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 현대미술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벌여온 학술 사업으로, 미술사학자,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등 13명의 연구자가 개인 연구 외에도 수십 차례 워크숍과 공개 세미나 및 좌담회 등의 연구 성과를 집적한 출판물이다. 이 시리즈는 전후부터 동시대까지의 한국 현대미술을 크게 세 시기로 나눠 1950년대~70년대까지의 미술을 다루는 1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1: 1950년대-70년대』), 1980년대 미술을 다루는 2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2: 1980년대』), 1990년대~2008년까지의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3권(『한국 미술 다시 보기3: 1990년대-2008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종다양한 흐름과 운동을 포괄하기 위해 전후부터 2008년까지의 미술사를 다양한 키워드로 접근하고 있다. 1권의 경우 현대와 전통, 국전과 전위, 추상과 현실, 제도, 냉전, 국제화와 같은 광범위한 키워드가 포괄되어 있으며, 2권에서는 민중미술, 형상미술, 한국화와 수묵운동, 채색화 운동, 여성주의 미술,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키워드가, 3권에서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의 시기를 연대기적으로 구성해 각 연도마다의 유의미한 현장 사건과 관련된 주제 및 키워드가 포괄되어 있다.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 읽기 목록 집대성
전 3권으로 구성된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 각각의 권에는 각 해당 시기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자들의 서문 에세이, 문헌 자료, 좌담회, 용어 해제, 연표, 도판 등이 그것이다. 연구자들의 서문은 각각의 핵심 키워드와 관련된 문헌 자료 선정의 배경과 이 자료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침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각 권에는 ‘한국 미술 다시 보기’ 시리즈에서 연구자들이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인 방대한 분량의 문헌 자료가 한국 현대미술 연구를 위한 필수적인 읽기 목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1권 86편, 2권 95편, 3권 90편, 도합 271편에 이르는 이 자료는 당대의 주요한 미술 담론 공간이었던 전시 도록 및 팸플릿, 신문, 잡지 등에서 엄선한 발췌 문헌들이다. 연구자들의 꼼꼼한 조사와 검토 과정을 거쳐 소개된 이 문헌 자료들은 한국 현대미술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풍부한 단초들을 제공할 것이다. 문헌 자료 외에도 각 권에는 각각 세 편의 긴 좌담회를 수록하고 있다. 이 좌담회는 당대 현장에서 활동하던 작가들이나 평론가, 큐레이터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성과물로서, 당대 미술에 대한 생생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 시리즈에는 200여 점의 도판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국 현대미술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감상하고 이해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다.